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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낼 수는 없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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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2-24 17:16 조회 1,23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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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정. 정말 결혼하는 거야? 이거 너무 섭섭한데….”


사무실이 일순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우리 부서의 마스코트이자 미의 화신인 미스 정이 갑자기 결혼하게 되었다고 청첩장을 돌려서이다. 나는 사무실 한편에서 담배에 불을 붙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듯 얼굴을 붉히며 청첩장을 돌려대는 미스 정을 바라보며 원망의 눈길을 보내고 있었다.


“대리님도 받으세요. 꼭 결혼식에 오셔야 해요”


“응… 그래. 축하해 미스 정”


미스 정은 나에게도 청첩장을 전해주었고 나는 어색한 미소로 그걸 받아 들고 담배를 깊숙이 빨아들였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그동안 적극적이지 못한 내 성격 때문에 그녀를 놓쳐버린 내가 너무도 한심스러웠다.


나는 계속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는 그녀를 주시했다. 

 

미스 정은 작년에 회사에 입사했다. 34살 노총각인 나의 눈을 바짝 뜨이게 한 그녀였다. 귀여운 마스크에 균형 잡힌 몸매, 그리고 서글서글한 성격이 단연 나의 눈에 띄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그녀의 몸매에 비해 조금은 기형적으로 큰 젖가슴이었다. 수박까지는 아니지만 그에 비둔할 정도로 큰 젖가슴을 그녀는 가지고 있었다.


지난여름 티셔츠를 입고 출근한 날 보았던 그녀의 젖가슴을 난 잊을 수가 없다. 창고 정리를 하느라 땀을 흘려서인지 하얀 티에 물기가 베어놨고 그러면서 드러난 그녀 젖가슴의 굴곡… 난 정말 그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묻고 싶은 생각에 얼마나 몸이 떨렸는지 모른다. 그리고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좌우로 철렁거리는 두 개의 젖가슴을 볼 때면 한 번만이라도 열치게 빨아보았음, 좋겠단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그런 그녀와 한 번이라도 썸씽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잘 된다면 결혼까지도 하고 싶었고 그게 아니라도 상관없었다. 한 번이라도 그녀의 몸 위에서 그녀의 젖무덤에 얼굴을 처박고 몸을 흔들어대고 싶었다. 그러면서 그녀의 가냘픈 목젖에서 흘러나오는 신음 섞인 섹음을 듣고만 싶었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결혼하고 회사를 떠난단다. 

 

미스 정은 지금도 큰 젖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사무실을 돌아다니고 있다. 회사 유니폼을 입고 있어 젖가슴의 철렁거림은 덜 하지만 타이트하게 쪼여진 그래서 터질듯한 유니폼의 맵시는 더할 나위 없이 섹시하다. 나는 담배의 마지막 모금을 빨며 생각을 정리했다.


‘그래. 아직 기회가 다 떠나버린 건 아니야. 저 몸을 나의 밑으로 놓을 수 있는 기회는 아직도 남아 있다고’


그날 퇴근 무렵 부장이 책상을 정리하며 말했다.


“자. 미스 정이 갑자기 결혼하게 됐으니 오늘 회식이나 하지. 송별회로 말이야.”


사무실은 술렁거리며 회식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도 옷을 챙겨입고 미스 정이 어디 있나 둘러보았다. 미스 정은 다른 여사원들과 함께 벌써 옷을 사복으로 갈아입고 저쪽 한편에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오늘따라 그녀의 옷맵시가 맘에 들었다. 세련된 투피스와 그 안에 받쳐입은 셔츠가 그녀의 몸을 더욱 잘 바쳐주는 듯했다.


회식 자리는 거의 광란의 분위기였다. 나보다 더 미스 정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폈던 총각 사원들은 부어라 마셔라 하며 미스 정의 떠남을 원통해 했고 미스 정에게 폭탄주까지 권해 먹였다. 


술을 잘하는 미스 정이었지만 오늘은 너무 많이 마시는 듯했다. 분위기가 그랬지만….나는 옆에서 술을 가급적 적게 마시며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었다. 점점 그녀의 흐트러지는 분위기가 느껴졌다.


회식이 끝나고 시간은 한밤중으로 달리고 있었고 사무실의 남자 직원들은 원통함을 달래려는지 단란주점을 찾아 떠나려 했다.


“어어… 서 대리님… 같이 가요. 같은 처지끼리….”


놈들은 자기들 틈에 끼어 있지 않은 나를 발견하고는 같이 가자고 불렀다. 나는 몸이 안 좋다는 변명으로 그들을 먼저 떠나보냈다. 이제 남은 건 부장과 여직원들 그리고 나였다.


“미스 정이 오늘 술을 많이 했나 보네. 택시를 태워 보내야겠는데….”


부장은 여느 때와 달리 술에 만취해 몸을 겨우 가누고 있는 미스 정이 불안한지 말했다. 같이 있는 여직원들은 다행히도 미스 정과는 집이 반대 방향이었다. 

  

“제가 집에 가면서 데려다주죠. 뭐.”


“서대리가? 서대리 집은 미스 정 집하고 반대쪽일 텐데…”


“저 이사 갔어요. 한 달 전에….”


나는 부장의 예리하면서도 쓸데없는 관심에 빨리 대처했다.


“그래? 그래 그럼 서대리가 좀 미스 정 좀 챙겨주라고. 곧 결혼할 몸이니깐 잘 좀 해줘”


“네.”


나는 부장과 여직원들을 돌려보내고 택시회사에 전화를 걸었다. 지방에서 손님들이 많이 올 때 연락하는 회사다. 그러고는 16인승 밴을 불러달라고 했다. 보통 택시에서는 내가 원하는 일을 못 할 것 같아서였다.


기다리는 동안 미스 정은 약간의 의식을 가지고 나에게 말했다. 

 

“저 괜찮아요. 그냥 가도 돼요. 꺽!”


나는 그런 그녀를 달래가며 기다리다가 도착한 16인승 밴 맨 뒤 좌석에 탔다. 운전기사에게는 뒤에 일은 신경 쓰지 말라고 팁을 주고… 그리고 미스 정이 사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서 대리님 이러시지 않아도…. 꺽….되는데……. 꺽!”


“괜찮아. 걱정하지 말고, 좀 눈을 붙이라고…”


미스 정은 얼마 있지 않아 나의 어깨에 그녀의 옆 이마를 붙이고 잠이 드는 듯했다. 그런 그녀의 어깨를 안았고 그녀의 몸이 내 쪽으로 더 기울어지면서 그녀의 젖가슴이 나의 팔목에 닿았다. 그녀 젖가슴의 탄력이 느껴져 왔다.


그녀의 몸이 나와 가까워지면서 그녀의 불규칙하지만, 쌔근쌔근하는 숨소리가 내 귓불을 때리고 있었다. 그동안 머릿속으로만 그리워했던 그녀의 몸을 훑어보았다. 지금은 옷으로 몸이 가려져 있지만 그녀가 나의 옆에 기대 누워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흥분되었다. 


그녀의 어깨를 손으로 조금씩 주물러 보았다. 그녀는 조금씩 몸을 움찔하며 내 손의 움직임에 반응하였다.


나는 손을 뻗어 그녀의 투피스 하늘거리는 스커트를 조금 위로 올려보았다. 얇은 재질의 부드러운 천은 스르르 그녀의 허벅지 라인을 타고 위로 올라갔다.


손가락으로 스타킹의 무늬를 따라 그녀의 다리를 쓰다듬어 보았다. 스타킹 특유의 야릇한 느낌과 함께 그녀의 체온이 손가락에 와 닿았다.


나의 손은 스타킹을 따라 그녀의 위쪽으로 손을 올렸다. 나의 손이 그녀의 치마 안으로 들어가고 그녀의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들이밀자 더운 느낌이 내 손을 뒤 감았다.


그녀는 술에 취한 와중에서도 두 다리를 정숙하게 모으고 있었다.


천천히 손을 움직이며 그녀의 허벅지를 자극했다. 스타킹 때문인지 술 때문인지 내 손의 움직임에 그녀는 민감하게 반응하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몸이 반사적으로 움찔대는 듯했다.


좀 더 그녀 쪽으로 몸을 밀착시키고 그녀를 암팡지게 끌어안았다. 그녀의 젖가슴 한쪽이 나의 손에 와닿도록….


그녀의 출렁거리는 젖가슴의 부분이 손에 잡히며 그녀의 브라 레이스가 함께 느껴졌다. 그녀의 브라 레이스가 무슨 무늬인가를 손으로 가늠하며 다시 그녀의 다리 쪽에 집중했다. 

 

계속 그녀의 허벅지 부위를 쓰다듬으니 점점 그녀의 두 다리의 틈이 생기고 있었다. 그 작은 틈에 나는 손을 넣어 좀 더 허벅지 안쪽을 만져나갔다. 한번 벌어진 틈은 점점 커지고 있었다. 나의 손이 자유로이 움직일 정도로…


이제 나의 손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나는 그녀의 다리에 덮어진 밴드 스타킹을 조심스레 아래로 내렸다. 무릎 부위까지 내리니 아까 묘한 느낌으로 쓰다듬었던 허벅지가 꺼풀을 벗고 하얀 살결로 변신해 있었다.


아까보다 더 좋은 느낌으로 나의 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따라 올라갔다.


“어흐으으음~~~ 으음~~”


그녀는 느껴지는지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반응하며 다시 두 다리를 모았다.


나는 다시 그녀의 젖가슴을 자극적으로 눌러주며 맨 허벅지 안으로 손을 밀어 넣었고 그녀의 두 다리는 다시 벌어지고 있었다.


나의 손은 이제 그녀의 팬티를 향해 다가갔다. 젖가슴을 덮고 있는 브라와 세트인 양 그녀의 팬티에도 레이스가 들어가 있었다. 


천천히 레이스를 따라 손가락을 움직였다. 그녀 몸의 움찔거림이 점점 빨라지고 있거 있었다. 손가락 중 예민한 중지와 검지를 레이스 틈으로 밀어 넣어보았다. 털에 둘러싸인 그녀의 꽃잎이 느껴졌다. 아직은 건조한 상태였지만 더운 기운은 완연했다.


좀 더 안으로 두 손가락을 집어넣어 질구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거칠지 않게 살살 손가락을 움직였더니 긴장했던 보지도 조금씩 긴장을 풀고 느슨해지는 듯 느껴졌다.


“으흥…. 으으…. 으음….”


미스 정은 영 몸이 불편한지 몸을 뒤척이며 자세를 다시 잡고 있었다.


그녀의 상체를 잡고 그녀가 나에게서 이탈되지 않도록 했다. 그녀는 다시 연인처럼 나의 곁에 얼굴을 기대고 앉았다.


그녀의 팬티를 끌어 내려 손으로 그녀의 다리 사이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이제 긴장이 풀린 그녀의 다리 사이 민감한 속살은 내 손의 침입에 그리 놀라지 않고 받아들여 주었다.


손을 오므리고 펴기를 반복하며 그녀를 보지 둔덕을 자극해 주었다. 다시 그녀의 몸이 좌우로 뒤틀렸다. 그리고 그녀의 몸이 내 쪽으로 쓰러졌다.


“으음…. 음……. 더워.... 으음….”


그녀는 열이 오르는지 나의 다리 위에 넘어진 채로 고개를 흔들며 읊조렸다. 그러면서 그녀는 나의 아랫도리 부근을 얼굴로 비벼댔다. 나는 그런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다시 그녀의 다리 사이의 손을 움직여댔다.


이제 그녀의 다리 사이로 흘러나오는 애액으로 내 손가락의 움직임이 한결 편해지고 있었다. 조금씩 손가락이 그녀의 질구를 지나 속살로 들어가고 있었고 나의 손가락에 그녀의 속살에서 배어나는 애액이 묻어났다.


“어흥. 어흥....”


그녀는 의식이 가물가물한 상태에서 내 손의 움직임을 느끼는 듯 구멍을 쪼여대며 반응했다. 쪼여댈 때는 나의 손가락이 물린 듯한 압박감까지 느껴졌다. 그녀가 처녀가 아닐 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안에 추가로 더 넣고 천천히 흔들어주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들썩이며 더욱 강렬한 반응이 왔다. 나의 아랫도리 위를 덮은 그녀의 얼굴도 더욱 세차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녀 얼굴의 움직임에 아래가 묵직하게 부풀어 오름이 느껴졌고 나는 그 물건을 바지 안에서 감당하기 힘들 지경에 이르렀다.


지퍼를 내리고 감당키 어려운 물건을 밖으로 꺼냈다. 물건은 반동으로 튀어나오며 나의 다리 위에 눕혀진 그녀의 얼굴을 쳤다. 미스 정은 아픈지 미간을 다시 한번 찌푸렸다.


물건을 그녀의 얼굴에 슬슬 문질러보았다. 그녀의 얼굴근육은 낯선 살의 터치에 간지러운지 얼굴에 주름을 지어 보였다. 하지만 곧 그 느낌에 익숙해졌는지 물건을 볼살로 비비고 있었다. 

 

“아흐으으…. 으으….” 

 

나의 입에서 나지막한 신음이 나도 모르게 흘러나왔다. 위에서 나의 물건을 볼로 쓰다듬는 미스 정의 모습이 너무도 자극적이어서였다. 나는 그녀의 애무를 느끼며 누워있는 그녀의 웃옷 안으로 손을 넣어보았다. 취한 와중에도 흥분이 되었는지 브라 안의 풍만한 그녀 가슴의 젖꼭지는 딱딱한 강도를 가지고 우뚝 솟아 있었다.


그녀의 웃옷을 위로 올리고 브라에 반도 가려지지 않은 그녀의 젖가슴을 바라보았다. 상상만큼이나 풍만한 젖가슴이었다. 어떤 브라도 감당해 내지 못할 만큼…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꽉 조이고 있는 브라를 밑으로 어렵사리 내렸다. 불그스레한 젖꼭지가 자극적인 자태로 솟아있었다.


고개를 숙여 그 젖꼭지를 입술에 넣고 혀로 돌려보았다. 젖꼭지의 돌기가 혀에 느껴졌고 나의 혀는 빠르게 그 돌기를 핥았다. 밑의 미스 정은 가슴의 자극에 몸을 비비 꼬며 반응을 보였다.


나의 입은 점점 크게 벌려지며 그녀의 젖가슴을 흡입해 갔다. 풍만한 그녀의 가슴 크기에 비해 나의 입은 너무도 작았지만 나는 사근사근 그녀의 젖가슴 구석구석을 핥아 갔다. 젖가슴이 내 입의 움직임에 출렁거리며 요동을 쳤다. 

 

“아흥... 으흥…. 아아…. 아앙...” 

 

그녀는 다시 몸이 뜨거워지는지 입을 벌리며 몸부림을 쳤다. 입안의 혀가 공허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나의 물건을 그녀의 입가에 대 보았다. 잠시 입가에 머무르던 나의 물건을 미스 정의 벌어진 입이 다가와 넣어 버렸다. 순간 미스 정 입안의 뜨거운 열기가 나의 물건에 닿으면서 온몸을 감쌌다.


미스 정은 나의 물건을 입안에 넣고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무의식적인 혀 놀림이었지만 나의 민감한 부분을 잘 알고 있었다. 나의 물건은 그녀의 조그만 입안에서 점점 더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나는 더욱 힘을 주어 그녀의 가슴을 압박했다. 그녀의 가슴 부분에 나의 입술 마크가 찍히고 있었고 그녀의 몸부림은 더욱 강해져만 갔다.


“으읍... 으읍... 읍읍... 으읍….”

 

자기 입에 들어가 있는 것이 나의 물건인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스 정은 불규칙적으로 나의 물건을 빨고 핥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숨이 찬지 헐떡거림을 반복했다.


“손님. 다 왔습니다.”


앞의 운전기사가 야릇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마치 뒤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 안다는 듯한 표정이었다. 나는 결정적인 순간에 목적지에 도착한 것을 원망하며 그녀의 몸에서 이탈한 팬티와 브라를 나의 주머니에 넣고 나머지 옷매무새를 챙겨주었다.


“으으…. 으응... 뭐야...”


미스 정은 조금씩 정신이 드는 듯 눈을 어렵게 뜨려 했다. 나는 얼른 그녀의 밴드 스타킹을 올려주며 그녀를 부축해 일으켰다. 그녀는 상황판단이 안되는지 주위를 둘러보았고 나는 그런 그녀를 차에서 끌어 내렸다.


“저기. 서 대리님. 저 무슨 일 없었죠?”


아직도 취기가 완연한 미스 정은 더듬거리며 나에게 물으며 휘청거렸다. 나는 그녀를 부축하며 말했다.


“집에 다 왔어.”


“고마워요…. 데려다줘서….”


“고맙긴…. 내가 더 고맙지…. 암튼 들어가 봐….”


술에 취해 전혀 상황판단이 안되는지 미스 정은 몸을 흔들거리며 나에게 인사를 하고는 자기 집 쪽으로 비틀거리며 걸어갔다. 나는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주머니에 챙겨둔 그녀의 레이스 박힌 팬티와 브라를 꺼내 들었다.


그녀의 땀과 애액이 아직도 묻어있는 팬티를 입에 대고는 흠뻑 숨을 쉬어 보았다. 아마도 내일 일어나서는 자기의 속옷이 없는 줄 알고 무척이나 혼란스러워할 미스 정을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했지만, 떠나는 그녀의 온몸을 탐닉한 나로서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다만 아직도 부풀어있는 나의 물건에게 미안함이 있었지만….


“미스 정. 잘 가고, 풍성한 젖가슴 흔들며 잘 살라고…. 나에게 준 선물은 잘 간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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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견수철님의 댓글

견수철 작성일

그동안 꽁떡 어플이랑 채팅사이트 여러개 쓰면서..
나름 어디가 꽁떡하기 좋았는지 정리해 볼겸 끄적거려봄.
 
 
1. 달*한**
 
실시간 다수 매칭이라서 경쟁 타야함 막판에 긴장감 오짐
처음이 어렵고 살아남으면 이후로는 수월함
요즘은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새로운 남여 유입이 없어보임
 

2. ㄷ단*
 
한창 랜덤채팅 인기탈때 흥했던 곳으로 홈런후기도 많았고
나같은 평민들도 이곳에서 꿀 많이 빨았음 최근에 다시 깔아봤는데
사람도 없고 조건글로 넘쳐난다. 쪽지 보내고 기다리다 보면 간혹
월척이 뜨기는 하는데 여유 시간 많을때 해야함 강태공들이
많으니 월척 톡아이디 받으면 곧바로 다른쪽으로 이어가야함
 

3. 슈**ㅌ
 
여긴 작년에 핫 했음 이메일로만 가입하고 먼저 접속한 사람을
밀어주는 매칭 방식이라서 일반 랜덤 방식이랑 확실히 틀려 가끔
재미 보는데 기다리기 짜증나면 기본 택시비 정도로 만날 수 있음
 

4. 짝*
 
최근에 누가 기혼녀 만난 후기썰 올려 유명세 탄 곳으로
짧은 거리순으로 먼저 매칭돼서 경쟁타며 시간뺏길 염려가 적음
요즘 유행하는 채팅이고 만나서 꽁떡하기까지는 여기가 가장 쉽다
조건거는 일부 생계형 여성들 차단하고 대충 쪽지만 몇개 날려도
바로바로 답장옴 의외로 오전에도 많고 여자들도 찾기 귀찮으면
가까운 거리순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기다리면 쪽지도 먼저 온다
 
(좌표: https://tinyurl.com/2tksjkdf  (PC 가능))


지금 대학생들 공강 많아서 사람도 많고 나는 4번 같은 경우가
귀찮게 설치 안해서 좋고 목적이 확실한 애들로 걸러져 있어서 쉽다
간혹 근거리에 30대 후반이 보이기는 하는데 지금은 들어가서 근거리
접속자만 봐도 20대 여자가 더 많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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